노트북이 사망했다.

학교에서 책보다가 들어와서 노트북 스위치를 켜는 순간
이상한 끽끽소리와 함께 파란 화면..

다시 켜지지 않는다.
올 초에 애기엄마 컴에 자료들은 백업해놓긴 했는데
1학기에 모은 자료와 강의록들.....
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수많은 주소들과 정보들은 싹 날라갔다...흐흑...
그걸 백업해놨어야 되는 건데.....

그래도 4년동안....그것도 1년은 해외에서 힘겹게 이것저것 많이 도와줬던 내 노트북의 명복을 빈다...

갑자기 막막하기는 하다. 꼭 내 눈앞에 계속 파란 화면인 것 같다...

by 허난시 | 2009/08/01 23:16 | 불온한 상상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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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zzacnoon at 2009/08/03 15:23
이번 기회에 외장하드 사지 그래? 나도 320G짜리 휴대용으로 9만 7천원에 질렀는데..여튼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.
Commented at 2009/08/11 10:0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09/09/16 13:28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at 2009/09/16 13:29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luna at 2009/10/14 19:08
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하드가 날아갔군요. ^^;; 저도 복구해 보려다가 30만원의 복구비에도 "복구불가!" 판정을 받았네요. 왠지 동병상련을.
Commented by 허난시 at 2009/10/15 03:44
안녕하셔요. 저는 복구는 꿈도 못꾸고(아예 복구도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서....) 하드만 새로 갈았습니다. 다행히 일부 데이터들을 백업해놓아서 이래저래 공부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. 그린비 블로그랑 구글 블로그에 남기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.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셔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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